
어머니, 그리고 누나 둘.., 한달 사이에 선물로 화장품 냉장고 3개를 구매했네요. ㅋㅋㅋ
저는 남자라서 잘 모르겠는데, 여자분들은 화장품 냉장고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.
기존에 어머니가 쓰시던 단종된 삼성전자(OEM 제품) 화장품 냉장고가 너무 오래된 것 같아
미쉘 25리터 냉장고로 바꿔드렸는데.., 그 제품을 본 누나들도 갖고 싶어하더군요.
그래서 9.6리터 제품으로 그냥 누나들 것도 구입해서 선물 했습니다.
25리터, 9.6리터 냉장고를 비교해 보면, 먼저 크기 차이가 꽤 나더군요.
화장 테이블이 크지 않다면 25리터 냉장고보다는 9.6리터 냉장고가 더 나아 보입니다.
방식은 다르지만 냉장 성능은 동일하고, 발열은 25리터 냉장고가 조금 더 있는 것 같습니다.
참고로, 기존 삼성전자 OEM 제품은 어댑터에서 발열이 너무 심해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,
미쉘 제품은 어댑터가 아닌 본체에 바로 전원이 공급되고 발열도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.
사용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라서 이 제품의 효용에 대해서 뭐라고 언급할 수는 없지만,
선물 받은 가족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만족스럽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