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받았습니다~
남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ㅎㅎ
받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...나에게도 이제 화장품냉장고가
디자인에 한번 반하고 무소음이라 또 놀랬습니다.
제 친구는 화장품냉장고에서 소음이 좀 나더라구요.
처음엔 소리가 전혀 안나서 고장인줄 알았는데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되있더라구요
더운 여름 책상에 방치되서 더위를 먹고 나뒹굴러 다니던 제 화장품들이...
냉장고로 차곡차곡 들어갔네요 ㅎㅎ
볼품없던 책상에 이런 변화가 ㅎㅎ 분위기까지 바뀌었습니다.
전원을 키고 조금 기다리니 바닥이 시원해 지더라구요~ 신기방기 +0+!!
왜 이제서야 알았을까.. 남자 친구한데 한동안 짜증내면 안되겠네요 으흣
램프 들어오는것도 완전 불끄면 분위기 있어요 ㅎ
전 항상 밝게 해놓는 답니당
역시 화장품냉장고는 미쉘미쉘 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
하나하나 꼼꼼히 소비자입장을 생각하시는 미쉘^^